잠실 포켓몬 30주년 무릉도원 가챠(가샤폰) feat.잉어킹 액막이

안녕하세요:> 그리고 당신입니다!

이번에는 요 전의 무릉도원 후기에 이어서 가챠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현장웨이팅으로 입장해야 하는 무릉도원 후기는 위 글을 참고하세요!

사실 무릉도원 글이랑 같이 쓸까 하다가,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딴 길로 살짝 새는 바람에 아예 글을 따로 뺐습니다.

일단 가챠하는 곳 위치부터 보실까요?

평일이라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말에는 왼쪽편이 나오는 곳, 오른쪽 애플 매장 쪽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나름 웨이팅 라인도 만들어두고 통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번 성수때의 사태 이후 혼잡도나 행사 쾌적도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작은 가샤폰들이 가득했습니다.

가격은 대체로 4,000~10,000원 정도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었는데요

당연히, 개중에서도 가격이 꽤 되는 녀석들도 있었습니다.

개중에서도 제가 꽂힌 건 이 잉어킹 스트레스볼이었습니다.

개당 2만원 하는 녀석들이었는데,

웃는 잉어킹/우는 잉어킹/황금 잉어킹

이렇게 딱 3종류만 있었습니다.

어쩌다보니 3번 뽑았는데 3종류가 다 나와서 아주 행복하게 돈 더 안 쓰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스트레스볼 생긴 걸 보니까, 자꾸 다른 게 생각나더라구요.

옛날에 잉어킹 키링을 메타몽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판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거를 제가 그때 가챠를 했어야 했는데ㅠㅠㅠㅠ

이제와서 사려고 하니까 프리미엄이 아주 제대로 붙었더라구요^^

크기도 작은 주제에…..!

만약 나중에 또 복각을 하면 사러 갈 생각은 있지만, 그 전에 하나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저걸로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다이소로 출동했습니다.

흔히 인터넷에서 파는 타래실, 다이소에서 단돈 천원에 팔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 종도 판매하고 있고,

작은 방울 장식도 팝니다.

저는 일단 풍경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

사실 원래 액막이 명태 하면 줄을 새끼줄처럼 꼬아서 해야겠지만,

귀찮음 이슈와 안 그래도 그럴듯한데?라는 생각으로 일단 감아봤습니다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꽤 그럴싸하게 나와서 만족!

키링 위쪽에 쇠로 된 사슬이 있다보니, 사슬을 중앙에 두고 돌돌 감듯이 돌려서 엮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액막이 명태를 하는 건데 우는 잉어킹을 쓰기는 좀 그래서, 웃는 잉어킹까지만 만들어 줬습니다.

액막이로 만들기엔 황금 잉어킹보다 주황색 잉어킹이 색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이 친구들은 앞으로 물에 못 들어가고(?) 저희 집 현관에 붙어있을 예정입니다. 불쌍한 친구들ㅎㅎ…

그럼 이걸로, 이번 잠실 포켓몬 별빛낙원+무릉도원 방문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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