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략을 잠시 내려놓은 그리고 당신입니다.
9월 18일, 19일에 갔던 건데, 포스팅이 조금 늦어졌네요ㅎㅎ;
그래도 인테리어 자체는 바뀌지 않았을테니 올려봅니다!
덤으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2번에 나눠서 올리려고 합니다.
굿즈 사진들은 다음 글에서 올리겠습니다!

넥슨 컴퓨터박물관 1층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박물관 오셨냐고 물어보셨는데,
카페만 방문하려고 한다고 쭈뼛거리면서 바로 내려갔습니다.
극극극 내향형 인간에게 이런 친절함은 좀 무서웠던 것…

내려가는 길입니다!
거울만 달려있는데, 딱 봐도 무슨 캐릭인지 아시겠죠?!
저것만 봤는데도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아주 기분좋더라구요ㅋㅋㅋㅋ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 위치가 딱 지하 1층 위치인데, 뒤쪽에는 밖으로 통하는 자동문이 있어요!

그래서 괜히 이렇게도 한번 찍어봤습니다ㅎㅎㅎ
밖에서 걸어들어갈 때도 약간 메이플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
설레는 느낌이 빡 듭니다ㅎㅎ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카페가 먼저 보입니다.
가운데에는 LP판 굿즈가 있고, 오른쪽에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핸드폰으로 알림 오면 받아가는 구조입니다.

카페 오른편에는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5개밖에 안 보이지만, 꽤 넓은 공간이고 테이블이 많은데다가
평일에 갔더니 사람이 없었어요^-^
평일에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단체로 우르르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사람이 많긴 했습니다ㅋㅋㅋ

그 카페공간 오른쪽에는 야외 공간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가 9월 중순이었는데, 날씨가 엄청 좋아서 진짜 괜찮았어요.
근데 바람이 부니까 조금 추워서 금방 다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ㅎㅎ;
안쪽 테이블이 있는 공간은 매번 화면이 바뀝니다.



너무 귀여워서 하나씩 다 찍어 왔습니다ㅠㅠㅠ
전부 다 장패드로 팔아줬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풀밭에 누워서 감귤 먹는 그림만 장패드로 있었습니다.
유채꽃밭을 노렸는데…. 분명히 팔았었는데….!
조금 시간을 보내다가, 굿즈존 옆쪽에도 문이 있길래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바깥쪽에 이렇게 버섯집 자리도 있고

화단에는 주황버섯이랑 슬라임이….

거울에 슬라임이 쏙 들어가는 모양으로 붙어있기도 했습니다.
인테리어 진짜 끝내줍니다ㅎㅎ

아기자기하게 메이플 몬스터들로 잘 꾸며져 있어서, 메이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와볼만 합니다.
남녀노소 많이들 하는 게임이니만큼, 데이트 할 때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아, 그럼 대망의 카페 디저트도 보여드려야겠네요!

크림빵 5500원, 미니케이크 8500원, 브라운테니/핑크테니 무스케이크가 13000원이었습니다.
저는 목요일, 금요일 해서 이틀을 갔는데,
세트로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엔 이렇게 먹었습니다.
핑크빈 딸기라떼 + 핑크빈 미니케이크에 핑크빈 파우치를 얹어서 2만원이었습니다.
저 파우치 살까말까 고민하던건데, 쓸모가 없겠다 싶어서 안 샀더니…
저렇게 끼워서 팔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참지 못하고 구매….

미니케이크는 딸기맛이었습니다.
예티 미니케이크는 우유맛이고, 돌정령은 블루베리맛입니다. 참고하세요><
다들 맛있는 편이긴 한데,
사실 저 케이크는 모양이 예쁜만큼 크림이 식물성 크림 케이크라서 좀 느끼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주황버섯 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어요! 상큼한 오렌지 맛이라서 덜 느끼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딸기라떼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딸기청이랑 우유는 그냥 맛있는 조합인데, 킥은 저 위에 얹어진 딸기치즈폼;;
저거 진짜 짭짤한 듯 달달한 듯 하면서도 계속 들어갑니다.
제가 사실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딸기라떼 먹으면 배탈나는데,
배탈나는 거 감수하고 한번 더 마시고 싶을 만큼 진짜 맛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둘째날에는 아래처럼 먹었습니다.

아니 제가 사실 브라운테니 케이크까지 먹을 생각은 없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저 무스케이크 단면을 보여주는 블로그가 없는 거 있죠…
그래서 그냥 제가 직접 먹어 봤습니다.
엄청 달 것 같아서, 나름 건강을 위해 양심을 챙기기 위해 주황버섯 당근 주스도 시켜봤습니다.

우리 귀여운 브라운 테니….
잔인하므로 접어서 따로 열어보실 수 있게…

접은 글 안에 있는 사진처럼 안은 진짜 그냥 크림입니다.
그냥 크림 먹는 기분…………. 제가 돈 아껴드렸습니다^^
귀여운 맛으로는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발가락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시킨 주황버섯 당근주스는
안에 약간…낑깡 껍질??같은 게 씹혀서 상큼한 맛이 더해지고
당근 맛 하나도 안 나고 그냥 당분이 가득한 주스였습니다.
최후의 양심은 이렇게 버려지고………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음료수 시키면 이렇게 귀여운 코스터랑 같이 주십니다.
따로 판매하는 상품이니만큼 잘 반납했습니다!
네, 여기까지 방문기였습니다.
굿즈존 사진은 제가 워낙에 사진을 많이 찍어서….
다음 글에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