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AND YOU를 위해 공략하는 그리고 당신입니다. 오늘부터 쭉 공략 진행해 보겠습니다!
오른쪽에는 맨 처음 스토리에서 오리가 지나온 가시덤불이 있습니다.
맨 처음 시작한 위치에서 왼쪽으로 가 줍시다.
점프 키를 길게 꾹 눌러주면 아슬아슬하게 저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라간 곳부터가 지도 상에서 침몰한 빈터로 나옵니다.
왼쪽으로 가 봤자 길이 막혀있으니 먼저 아래로 내려가 줍시다.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왼쪽으로 가주시면 비밀공간이 있습니다.
정령 빛 그릇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리의 경험치바를 채워주는 아주 고마운 아이템이므로 잘 챙겨 줍시다.
이제 원래 가던대로 아래로 쭉 내려갑니다.
오른쪽은 보라색 가시로 막혀 있습니다. 먼저 왼쪽부터 가 주면 됩니다.
아래의 보라색 물은 딱 봐도 위험해 보입니다. 들어가면 순식간에 죽어버리니 주의해서 건너가 주세요.
왼쪽으로 쭉쭉 가다보면 커다란 파란색 돌덩어리가 보입니다.
게임 내내 찾아다니게 될 에너지 셀입니다. 쉽게 말하면 MP정도가 되겠군요.
스킬을 쓰는 것부터, 저장할 때, 잠긴 문을 열 때 등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버튼을 꾹 눌러서 게임을 저장해주고, 다시 왼쪽으로 가 줍니다.
그러면 왼쪽이 막혀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오리 덩치의 3배는 돼 보이는 녀석이 오른쪽 벽에서 튀어나옵니다.
벽에 찰싹 달라붙은 상태에서 가볍게 점프해주면 알아서 벽에 갖다박습니다.
덤으로 경험치까지 주는 착한 친구로군요.
조금만 더 왼쪽으로 가주시면
반짝반짝 빛나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집어들어 줍시다.
그러면 갑자기 빛이 뾰롱 하고 살아나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대충 어떤 존재가 자기를 이 숲에 유기했다는 말이군요.
앞으로 제가 갈 길을 알려주는 겸, 전투를 도와줄 친구입니다.
그리고 전투를 도와주는 친구를 만나기가 무섭게 몬스터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공격키(패드는 X)를 연타하면 적을 공격합니다.
공략을 따라오셨으면 지금쯤 레벨업 하기 직전인 상태이실텐데요,
처음 만나는 몬스터를 때려잡고 경험치를 쮸왑 먹어주시면
레벨업을 하면서 오른쪽에 있는 몬스터 두마리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일단 정령 나무를 찾아 떠나는 게 첫번째 목표입니다.
친절하게 목적지를 알려주긴 하는데, 정말 멀군요….
일단은 왔던 길을 따라서 쭉 돌아나가야 합니다.
그 전에 왼쪽 나무 아래쪽으로 들어가주면
여기에도 정령 빛 그릇이 있습니다.
낼름 먹고 돌아나가 줍시다.
이제부터는 공격 키를 눌러서 주위에 있는 것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타겟팅까지 해 주니, 아주 편하군요.
맨 처음 저장했던 곳까지 나오면 능력 나무에 접근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스킬 트리!
첫번째 스킬은 사실 뭘 찍어도 상관없지만,
기왕이면 가장 위의 빛의 재사용이나 정령 자석을 추천합니다.
빛의 재사용을 찍으시면 한번 저장한 위치에서 다시 저장할 수 있게 되고,
정령 자석은…. 당연히 작은 빛그릇들을 끌어오는 효과입니다. 톡톡한 경험치원이죠.
공격수단 하나 얻었다고 아까까진 없던 몬스터들이 나타납니다.
벽, 바닥, 천장에 붙어서 꾸물꾸물 움직이면서 오리가 가까워지면 머리 위에서 세 갈래로 침을 쏘는 슬라임입니다.
너무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안전한 편이니, 조심해서 잡아줍시다.
중간에 있는 가시도 없애주고,
오른쪽 길을 막고 있는 가시도 없애줍시다.
이쯤 되면 아까 빛 그릇 먹은 것까지 합쳐서 다시 한 번 레벨업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좀 더 오른쪽으로 가면 정령 우물이 있습니다.
워프 겸 저장, 풀회복을 시켜주는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모든 구역마다 한개씩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장부터 하고
따로 저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킬도 올릴 수 있습니다.
두번째 스킬로는 신속불꽃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을 하려면 키를 연타해줘야 하는 건 변함이 없지만, 기존에 한번씩 깔짝깔짝 나가던 공격이 파바박 하고 나가게 됩니다. 공속이 빨라지는 느낌이죠.
맞기 전에 죽이기 딱 좋은 능력이니만큼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 왼쪽으로 나와서 발판을 밟고 위로 올라가 줍시다.
저 파란색 식물 위에서 점프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더 높게 뛸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위로 기어올라가듯이 딱 붙어서 점프해주시면 아슬아슬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왼쪽 위로 올라가 줍니다.
앞을 막고 있는 가시는 공격으로 터뜨려 줍니다.
일정거리 떨어지면 리젠되는 몬스터들과는 달리 이 벽은 리젠이 되지 않습니다.
저를 때리지도 않고 가만히 맞아주면서 경험치를 주는 고마운 존재…
이 커다란 돌을 열심히 당겨서
요렇게 오른쪽 아래로 들어가 주면
비석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열쇠를 자주 찾아다녀야 합니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살짝 덜 밀었던 바위를 밟고 위로 올라가서
공중에 매달려 있는 나무를 밟고 왼쪽으로 넘어가주시면
비석 열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것까지 먹고 나서 아래로 내려와 주세요.
정령 입구를 열쇠로 열고, 정령 동굴을 지나야 정령 나무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문부터 열어줍시다.
열리자마자 바로 입성!
나름 표지판도 있습니다.
왼쪽이 정령 동굴, 오른쪽 위가 공허한 숲…
오른쪽 아래는 저희가 방금 왔던 곳입니다.
방금 정령 동굴로 가야 한다고 그랬었죠? 그럼 왼쪽이군요.
그 전에 먼저 오른쪽 위로 가서
이렇게 왼쪽 위로 올라가 주시면
처음 보는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딱 보면 어떤 건지 아시겠죠?
이번에는 라이프 셀입니다!
앞으로 갈 곳에는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3칸짜리 데미지를 입히는 함정이 있는데,
이걸 챙겨가면 한 번 실수해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됩니다. 꼭꼭 챙겨갑시다.
그럼 이번에는 진짜로 왼쪽으로 가줍시다.
바로 정령 동굴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조금만 더 왼쪽으로 가시면..
잠긴 문이 나옵니다. 정령 열쇠가 2개 필요하겠군요.
그럼 일단 아래로 내려가 줍시다.
오른쪽 아래에도 적이 보이지만, 일단은 왼쪽으로 가줍니다.
그 다음 왼쪽 아래로 내려갑니다.
어차피 왼쪽으로 길게 뛰어도 길이가 되지 않으니 사실상 외길입니다.
쭉쭉 길을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 줍니다.
그러면 오리랑 조금 비슷하게 생겼는데 크기가 큰 친구가 보입니다.
선조의 나무!
오리보다 먼저 죽은 선배가 남겨둔 나무입니다.
가까이 가서 빛을 흡수해 줍시다.
장엄한 음악과 함께 오리가 허공으로 떠오르더니
빠밤! 하면서 새로운 스킬을 습득합니다.
벽면 도약!
흔히 이런 류의 게임에 자주 나오는 벽타기 스킬입니다.
이제 이 스킬을 가지고 여태까지 못 갔던 곳을 추가로 갈 수 있게 되겠군요.
그럼 이번 글은 이쯤에서 마치고, 이 다음 내용은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