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공략 – 클리오네가 보고싶어요(클리오네퀸 보스전)

안녕하세요:> AND YOU를 위한 공략가, 그리고 당신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데더다…보스전 공략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보스는 스토리 보스가 아니라, 서브퀘스트 도중에 만나게 되는 보스입니다.

도감을 채우면서도 유능한 직원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므로 꼭 끝까지 가 줍시다.

어느날 왼손에 이상한…인형을 끼우고 있는 학생이 찾아옵니다.

첫 만남은 다시마 흑점줄전갱이 오차즈케가 먹고싶다는 강렬한 주장과 함께….

음식을 주는 퀘스트를 달성하고 나면

클리오네가 보고 싶다는 퀘스트와 함께, 작은 물고기들을 잡을 수 있는 잠자리채를 줍니다.

이제부터는 맨날 주위에서 알짱대던 새우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단은 클리오네를 잡아오라고 했으니, 심해로 내려가 줍시다.

퀘스트로 등록해두시면 이렇게 클리오네 위에 파란색 마름모 표시가 나오게 됩니다.

어떤 게 클리오네인지 헷갈릴 일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클리오네가 상층부에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갈 필요 없이, 위에서 알짱대다보면 거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클리오네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로 슬쩍 내려갔다가 한바퀴 돌고 오시면 됩니다. 다시 올라와보면 거짓말같이 클리오네가 보이실 겁니다.

4번째 클리오네를 잡으면 한마리만 더 잡으면 된다는 대사와 함께..

뒤쪽에서 엄청난 크기의 클리오네가 지나가는 컷씬이 나옵니다.

착각 아니고…보스 맞아…!

닥쳐올 미래를 모른 채로 마지막 클리오네를 잡으러 가는 주인공….

저 클리오네는 맨 처음 중앙에서 심해로 내려온 입구 바로 앞쪽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마도 확정 위치일 것 같은데요…

이 녀석을 잡고 나면 이렇게

뒤에서 거대한 클리오네가 나타나서

주인공을 냅다 납치해가기 때문입니다.

고정 위치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뒤쪽이 뚫려 있는 곳에 있을 것 같습니다.

너…납치당한거야…!

본격적으로 클리오네 퀸 보스전이 시작됩니다!

 

보스 패턴은 간단합니다.

주인공을 향해 돌진했다가, 머리에서 촉수를 뽑아내는 패턴

그리고 제자리에서 꾸물거리다가 머리에서 독을 뱉어내는 패턴입니다.

 

그 외에는 열심히 주인공을 따라 헤엄치면서 몸통박치기를 해오는 패턴입니다.

덩치는 큰 주제에 헤엄치는 속도가 꽤 빠른 편이라 피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대시 스킬을 적극적으로 써서 잘 피해 줍시다.

 

보스를 다 잡고 나면 당연히 파밍 타임이죠!

촉수는 훌륭한 요리재료입니다. 쓰읍

그리고 바닥에 있는 액자도 퀘스트 아이템이니, 챙겨 줍시다.

아이템을 다 잡고 나면 자동으로 마지막 클리오네를 잡았던 위치로 돌아가게 됩니다.

웬만한 보스전들과는 달리 자동 귀환이 아니라서 추가 파밍도 가능합니다.

 

그럼 이걸로 클리오네퀸 보스전 공략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